jad -o -r -sjava -8 -dtest target/**/*.class


-o : 덮어쓰기

-r : 해당 패키지 형태로 디렉토리 구조를 만듬(restore package directory structure)
-s java : 디컴파일된 파일의 확장자를 java로 생성

-8 : 유니코드 스트링을 ANSI 스트링으로 변환, (주로 유니코드 -> 한글)


-d : 디컴파일될 디렉토리(-d <dir> - directory for output files)


마지막은 디컴파일 해야할 타겟 지정 (target/**/*.class -> target 폴더 하위에 존재하는 class파일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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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DB에 관련된 지식이 완전 바닥인데 거기다 이런일까지 겪게되어 DB가 더 무서워졌다..


"ora-1000" ?.. 누구냐 넌.....



테스트 서버에선 아무 이상 없었는데 운영 서버에서는 대략 5~8시간만에 ora-1000을 내뿜으며 DB가 멘붕이 된다..


검색을 해보니 오픈커서라는게 기본으로 설정된 수치를 초과해서 글탄다. 기본 설정 수치는 300...


또.. connection, preparedStatement,, 등등 열고 닫고를 제대로 못해줘서 그런거라던데...

혹은 loop내에서 대량으로 인서트 혹은 셀렉트 할때라던가...


사실 요즘은 DB도 프레임웍을 쓰기때문에 conn이나 prestatement 이런걸 직접적으로 열고 닫는일은 없다..

직접 열고닫고 한다해도 열고닫는일을 소스상에 도배하는 일은 없을테지 -_-


사실 검색해서 나온 내용들은 너무 오래된 옛날 얘기들이라 현재로써는 문제점으로 삼을수가 없었다.

그리고 난 근본적인 원인을 찾지 못했다. 단지 방어적인 설정으로 일단 인공호흡만 죽어라 하는..;



가장 이해가 안됬던건 무언가 액션이 일어날때 반응하는 오픈커서 갯수는 테스트 서버에서는 20에서 많게는 50~60개? 정도가 쌓이는데 운영서버에서는 최소 80개 정도를 시작으로 300개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5~8시간 정도 되는것 같더라..


테스트 서버에서는 300를 채울래야 채울수가 없었고 수치를 50으로 설정해서 테스트를 해서 ora-1000을 재현했다..


여기서 해볼수 있는건 오픈커서를 강제적으로 없애버리는거...


--설정된 커서 갯수 확인

show parameter open_cursors;


--50으로 설정

ALTER SYSTEM SET open_cursors=50;


-- 사용중인 해당 계정에 sid별 오픈커서 확인

select

o.sid, osuser, machine, count(*) num_curs

from

v$open_cursor o, v$session s

where

user_name = 'scott' and o.sid=s.sid

group by o.sid, osuser, machine

order by num_curs desc;


페이지를 이동할때마다 위 쿼리를 실행해보면 커서가 쌓이는걸 볼수 있다..

근데 저런게 한번 열리면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닫혀야 하는거 아닌가? 처음엔 닫히질 않더라.. 줄어들지 않으니 계속 쌓이다 보면 뻗어버리나보지.


할튼 닫아주는게 목적이였으니..


<bean id="dataSource" class="org.apache.commons.dbcp.BasicDataSource" destroy-method="close">

<property name="driverClassName" value="${database.main.driverClassName}" />

<property name="url" value="${database.main.url}" />

<property name="username" value="${database.main.username}" />

<property name="password" value="${database.main.password}" />

<!-- 수정 전 

<property name="defaultAutoCommit" value="true" />

<property name="poolPreparedStatements" value="true" /> 아마도 이것때문에 닫히질 않았을꺼라 생각됨. * 참고

<property name="maxActive" value="30" />

<property name="maxIdle" value="10" />

<property name="minIdle" value="3" />

<property name="initialSize" value="3" />

<property name="maxWait" value="10000" />

-->

<!-- 수정 후 --> 

<property name="maxActive" value="100" />

<property name="maxIdle" value="10" />

<property name="minIdle" value="3" />

<property name="initialSize" value="10" />

<property name="maxWait" value="10000" />

<property name="testOnBorrow" value="true" />

<property name="testOnReturn" value="true" />

<property name="validationQuery" value="select 1 from dual" />

<property name="testWhileIdle" value="true" />

<property name="timeBetweenEvictionRunsMillis" value="130000" /> 정해진

<property name="minEvictableIdleTimeMillis" value="120000" /> 시간에 따라

<property name="numTestsPerEvictionRun" value="100" /> 100개씩검사

<property name="removeAbandonedTimeout" value="30" /> 30초 동안 사용하지 않았을때

<property name="removeAbandoned" value="true" /> 삭제

<property name="logAbandoned" value="false" />

</bean>




이 방법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저렇게 짧은 시간에 커넥션을 확인해서 강제적으로 삭제해주는게 서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그것 조차도 모른다.

아직은 4~5일 정도 문제없이 버텨주고 있고 오픈커서 역시 40~50개 정도가 유지되고 있다는 얘기만 들었다.


이런 문제에 대해 도움을 받고싶어도.. 어디다 물어봐야 하는지도 모르겄다 -_-

이럴수가.. 스프링이 엄청난 발전을 한것 같다.


사실 스프링으로 뭔가를 시작하려면 많은 설정들이 귀찮고 짜증났었는데..


이 아래 설정만으로 스프링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pom.xml




App.java

 


@SpringBootApplication 이 어노테이션이 설정되면 해당 패키지 밑으로 component-scan을 한다.


https://github.com/muheun/spring-boot


어딘가 블로그를 보면서 테스트겸 하나 만들어봤는데 재미가 솔솔하다..


application.properties에서 contextPath와 port 설정을 해주면 되고..

(물론 그 프로퍼티 파일엔 수많은 설정키를 사용할수 있다. * 참고)


그 외엔 예전에 일할때부터 생각했던거지만 쿼리문 짜는건 쓸대없는 시간낭비라 생각했었다. -_-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

해서 JPA를 이용해서 ORM기법(?)을 사용해봤고 DB역시 가진게 없기에 H2를 사용해서 그냥 간단한 crud 테스트 해봤다.


또.... 그냥 jsp는 식상한거 같아서 thymeleaf로...

lombok이란것도..


jquery같은것도 maven에서.. 암튼 테스트겸 이것 저것 적용해서 해봤는데 진짜 빠르고 쉽게 공부할수 있었다..


3년만에 다시 공부란걸 해볼라니.. 막막하긴한데 그래도 역시 재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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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ding jetty in spring  (0) 2013.06.29

급 작성인것을 감안해주길..- -;


maven을 사용하여 프로젝트 생성. 프로젝트 구성은 src, test, resources, 정도. jdk7 사용.

Server.java 를 실행하면 대략..

AppConfiguration -> JettyConfiguration -> WebInitializer -> MvcConfiguration 순으로 구동..


기존 방식대로 web.xml, app-context.xml, servlet-context.xml에 설정하고 Server에서 jetty를 구동해도 무관.



최소 목표는 java -jar __myjetty.jar를 실행해서 서버를 띄우는 것.




pom.xml





classpath, main-class, web.xml 경로설정해주고 mvn install 하면 jar 파일 생성.

이런식으로 서버 실행.



* jdk6 버전으로 하는 방법 ( https://github.com/steveliles/jetty-embedded-spring-m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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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Spring Boot !  (0) 2015.10.18

이름 목록에서 "hero"를 삭제하려고 하면 ConcurrentModificationException이 발생한다.

리스트를 순회하는 동안 요소를 추가, 삭제, 수정하면 안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Iterator를 사용한다.


그럼 정상적으로 해당 요소는 삭제된다. 이건 싱글 스레드에선 문제가 없어보인다.


근데 Iterator로 순회하는 도중에 다른 스레드에서 List에 접근하여 조작하려 한다면 어떻게 될까..

iterator는 HashTable이건 List건 부모의 내용이 바뀌지 않는 것을 전제로 사용된다 하기 때문에 분명 똑같은 예외가 발생할 것 같다.


방법은 원본 List는 순회하지 않으면 된다.

clone을 사용하여 복제된 List를 순회시키고 해당 조건문에서는 원본 List의 요소를 삭제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어보인다.

물론, 더 좋은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나중에 한번 더 고민해보지 뭐.. ;p



구글링 하다가 본 내용인데.. 죄다 영어라 이해하기 힘들다.. 아무튼 CopyOnWriteArrayList를 사용하면 위 문제는 해결된다.

하지만 애초에 우린 CopyOnWriteArrayList 보단 ArrayList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에야 un-safe한 리스트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암튼, 영어가 익숙해지면 한번 쭉- 읽어봅시다.. ( http://www.javacodegeeks.com/2011/05/avoid-concurrentmodificationexception.html )


CopyOnWriteArrayList 클래스는 동기화된 List 클래스보다 병렬성을 훨씬 높이고자 만들어졌다. 병렬성이 향상됐고, 특히 List에 들어있는 값을 Iterator로 불러다 사용하려 할 때 List 전체에 락을 걸거나 List를 복제할 필요가 없다.

( CopyOnWriteArrayList 와 비슷하게 Set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CopyOnWriteArraySet 도 있다. )


'변경할 때마다 복사'하는 컬렉션 클래스는 불변 객체를 외부에 공개하면 여러 스레드가 동시에 사용하려는 환경에서도 별다른 동기화 작업이 필요 없다는 개념을 바탕으로 스레드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컬렉션이라면 항상 내용이 바뀌어야 하기 때문에, 컬렉션의 내용이 변경될 때마다 복사본을 새로 만들어 내는 전략을 취한다. 만약 CopyOnWriteArrayList에서 Iterator를 뽑아내 사용한다면 Iterator를 뽑아내는 시점의 컬렉션 데이터를 기준으로 반복하며, 반복하는 동안 컬렉션에 추가되거나 삭제되는 내용은 반복문과 상관 없는 복사본을 대상으로 반영하기 때문에 동시 사용성에 문제가 없다.


반복문에서 락을 걸어야 할 필요가 있기는 하지만, 반복할 대상 전체를 한번에 거는 대신 개별 항목마다 가시성을 확보하려는 목적으로 잠깐씩 락을 거는 정도면 충분하다.


변경할 때마다 복사하는 컬렉션에서 뽑아낸 Iterator를 사용할 때는 ConcurrentModificationException이 발생하지 않으며, 컬렉션에 어떤 변경 작업을 가한다 해도 Iterator를 뽑아내던 그 시점에 컬렉션에 들어 있던 데이터를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물론 컬렉션의 데이터가 변경될 때마다 복사본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성능의 측면에서 손해를 볼 수 있고, 특히나 컬렉션에 많은 양의 자료가 들어 있다면 손실이 클 수 있다. 따라서 변경할 때마다 복사하는 컬렉션은 변경 작업보다 반복문으로 읽어내는 일이 훨씬 빈번한 경우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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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t.. 단위 테스트.. 처음 접하게 된건 비X교육센터를 다니면서 어설프게 사용을 해봤고,

첫 직장에서는 그 어설픔으로 java, 클래스 파일만 쓸데없이 늘려나갔고 -_-

현, 두번째 직장에서는 나름 단위 테스트 답게 사용하고 있다. 물론 100% 활용이라고 까진 못말하지만 말이다...T^T


지금 직장에서 배우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남들이 내 코드를 읽어내려갈때 쉽게 읽힐수 있는 코드를 짜라는식의 말을 많이 들었다.

변수, 메서드의 이름만으로 이해할 수 있는..


거짓말은 잘해봤어도 글짓기는 잘 못했었는데.. 이름짓기 참 힘들더라능~ -_- 쿨럭;;


여튼; 나름 junit을 이용해서 테스트 주도 개발!을 하고 있고!! 많이 익숙해져있는 지금..!

다른 유명하신분들 블로그 기웃거리다 보니 Hamcrest 라는게 TestCase 코드에 보이더라..


그 코드들.. 하나하나 조목조목 유심히 살펴보면 정말 직관적인것 처럼 보인다.

구글링 하다보니 이런 코드가 있던데..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맞는 문법인지는 모르겠다.

    @Test
    public void should_find_embedded_search_term_at_start() {
        List<Stakeholder> stakeholders  = stakeholderManager.findByName("Health");
        assertThat(stakeholders, hasItem(hasProperty("name",is("Health Associates"))));
    }

대충 내용은..

' health라는 stakeholder 리스트를 가져온다, 그 중 name이 Health Associates인 프로퍼티를 가지고 있는 객체가 있나? '

뭐 이런 테스트를 하는것 같다.


더 복잡한 케이스도 있었는데 직관적?.. 글세 눈에 안들어오더라;;


-_-;; 해보지 못해서 설명이 안되는것 같다...;;


이렇게 해봤다.. 좋은 개발자는 구글 검색도 잘한다던데....--;; 참 힘들게 테스트 케이스 하나 성공시켜봤다;


내 나름대로 해석은..

' person리스트 요소중에서 'name''minato0'인 property를 가지고 있는 person이 있느냐.. ' 였다.


확실히 Loop를 돌리지 않고 저런식으로 Collection 요소를 검색하는 방법, 은근 좋긴 하다.


걱정은 Hamcrest를 사용하면, 나 외에 다른 사람들이 테스트 코드를 봤을때 거부감이 생기진 않을지,

시간을 들여 공부, 적용, 적응 해볼만한건지.. 흠....


이번엔 다른 예제로 writeReplace와 readResolver를 사용해보자..

얕은 지식으론 설명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냥 이럴때 이렇게 사용한다더라.. 정도의 상황 설명이....


다음과 같은 Json객체를 직렬화 하려고 한다. 물론 설명을 위해 억지로 만들어진 객체이다 - -;;


앞서 Person객체를 직렬화 했던 방법과 동일하다. 그러나.......


테스트는 통과하지 못하고..

Json객체가 필드로 가지고 있는 JsonObject객체를 직렬화 할수 없다는 예외가 발생한다.

JsonObject객체는 Serializable를 구현하지 않은 객체라서 직렬화 할수 없었다.


물론 필드를 직렬화에 포함시키지 않는 방법이 있다.

 * 참고 - private transient JsonObject jso;


암튼, 미션은 JsonObject도 함께 직렬화를 해야한다는 것인데.. (수석님이 여러가지 꼼수들을 보여주셨지만 그건 패스하고...- -;;)

writeReplace와 readResolve를 사용해서 해결한다.


writeReplace 할때 Proxy객체를 하나 정의해서 jsonString을 잠시 보관하고 Proxy객체를 리턴한다.

그리고 읽어올땐 Proxy객체에 정의된 readResolve를 통해 다시 Json객체를 생성해서 리턴한다.

둘다 리턴되는 값은 Serializable를 구현한 객체만 가능하다.


상당히 간단한 예제였기 때문에 쉬워보일수도 있는데 좀 덩치큰 객체들이 직렬화 될때를 상상해보면 저런 후킹 메서드들을 어떻게 잘 사용할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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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석님께서 예제를 주시며 직렬화 해보라는 미션과 직렬화에 대한 질문을 하셨다......T^T


사실 직렬화를 해본적이 없어서 설명하기가 상당히 난해했다.

교육기관이나 책같은걸 보면 객체 자체를 파일에 쓰고.. 다시 역직렬화해서 읽어오는 예제가 많다.


그래서 직렬화라는게 그게 다인줄 알았다...- -;


사실 난 모르는게 너무 많고 어설픈 개발일을 하고 있다보니 이런 고급 기술을 쓸 기회가 없어서 나중에 진짜 개발자가 되었을때 써먹기 위해 포스팅 해본다..


이런 Person 클래스가 있고, 


이것을 직렬화 하려면 이런식으로 한다.


보통 예제들은 파일에 쓰고 다시 파일을 읽어다가 객체로 만드는데 여기선 그냥 잠깐 Byte배열로 저장했다가 다시 그 바이트를 읽어다가 객체로 만들었다.

암튼, 이게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직렬화 라는거였다. (이건 나도 해봤어!)

물론, TestCase도 통과했다.


다음으로 Person객체에 몇가지 메서드를 정의해본다.


다시 테스트 실행을 해보면,

두둥!! 방금 Person객체에 정의한 메서드들이 위와 같은 순서로 실행됬다. 물론 테스트는 실패했을꺼다~

정확한 설명은 어렵지만 직렬화를 할때 JVM이 저런 메서드를 잡아서(?) 실행하는것 같다.......

후킹 메서드라 해야할까.. (용어 지식도 딸림....)


아무튼 이중에 writeObjectreadObject를 사용해서 테스트를 통과시키려면... 자알~ 구현을 해야한다..


이런식으로 구현할수 있고, 사실 위 예제는 불필요하게 구현을 하지 않아도 되잖아?!

좀 더 복잡한 객체, 혹은 어떠한 제약조건이 있을시에 언젠가 분명 사용할 날이 올것이다.


다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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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erver 패턴. 상태값에 변화가 생겼을때 옵저버들에게 알려주는 패턴이다.

Head First에서 예제로는,
기상청에서 날씨 정보가 변경되었을시에 몇가지 디스플레이에 날씨 정보를 갱신해주는..
혹은 출판사와 구독자의 관계를 옵저버 패턴으로 설명했다.

java.util.Observer;
java.util.Observable;

java.util에 Observer 인터페이스와 Observable 추상클래스가 존재하는데,
위에서 설명한 예로 보자면 출판사와 기상청은 Observable, 디스플레이와 구독자 같은 대상은 Observer가 된다.

저 두가지 클래스를 이용하면 쉽게 옵저버 패턴을 구현할 수 있다.
간단한 예의 Observable이다. 랜덤 숫자를 옵저버들에게 알려주는 일을 하고 있다.
이 Observer는 update메서드를 통해서 호출한 Observable객체와 상태값을 전달 받아서 랜덤숫자가 몇인지 확인한다.

간단한 옵저버 패턴의 예이긴하나 실제로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장,단점은 정확하게 집어내기 힘들다.
그래도 단순하게 구지 꼽자면.. 일단 Observable은 Abstract 클래스이기 때문에 다중상속이 안된다.
또 Observer가 하나의 Observable에 속해있단 보장이 없다. 그러면 update에서 instanceof로 Observable을 골라내야 하는것인가..?

아마도 저런 해결책은 이미 존재할꺼라고 생각한다. 처음 접해보는 나같은 사람도 보이는데..;;
해결책에 대한건 내공이 좀 쌓이면 그때 고민해보도록 하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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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하다보면 설계했던거 보다 더 좋은 방법이 떠오르거나 또 그것으로 인해 생각이 복잡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 조심해야 할게 있는데, 설계 변경 시도를 코드로써 풀어내려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전 기수 프로젝트 때 설계에 대한 부분을 중요시 생각 안하고 생각 나는대로 코드로써 풀어나갔었습니다. 막히는 부분도 많았고 점점 알수 없는 코드들로 변해갔습니다. 원하던 결과 값은 나왔으나 알수없는 계산식들...

지금 다시 그 코드를 보면 정말 무식하게 코딩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또 느낀것도 많았는데, 일단은 설계했던 대로 구현해서 테스트를 통해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는지를 우선시 하고, 그 이후에 보완하는식으로 하는게 가장 좋을꺼 같단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는 단위 테스트(Junit4.4)에 비중을 많이 두고서 진행하고 있고, 안정적이면서 최대한 빠르게 구현하고, 그 이후에 좀 더 나은 방법으로 보완해 나가면서 버전업을 할 계획입니다.

일단 Hibernate Tool을 사용하였고, GenerationSchemaExport를 통해 Model, Schema생성을 한번에 해결하였습니다.

src 폴더에 실질적인 구현 코드들이 만들어지고 있고, test/java와 test/resource에 테스트 코드와 테스트에 필요한 설정파일들을 배치하였습니다. 보시는대로 전체 모듈에 대해서 최대한 테스트를 통해 구현하고 있습니다.
 

비록 간단한 소스 코드이긴 하지만 이러한 작은 것들부터 테스트를 수행하고 빠진 부분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IBatis로 했다면 쿼리문에 대해 많이 신경썼을테고 오류도 쿼리문에 대해서 많이 나왔을테지만 Hibernate는 Mapping 문서에 설정된 연관 관계들과 쿼리 실행전, 후 필요한 설정들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합니다. 

Dao와 마찬가지로 비지니스 로직단도 테스트를 수행하며, Controller까지 테스트를 완료하는것으로 한 모듈을 마치게 됩니다.

간단한 MultiActionController 테스트 입니다.
methodParameter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Url경로로써 바로 메서드를 호출 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methodParameter 방식도 사용하긴 합니다.)


Url 요청이 들어왔을시에 Url에 맞는 메서드가 호출되는지의 확인과 요청된 데이터가 제대로 넘어오는지 테스트합니다.


SimpleFormController도 마찬가지 입니다. (유효성 검사는 아직 진행 단계가 아니라서 제외되었습니다.)

폼 요청시에 필요한 데이터를 가져올수 있는지와 데이터를 전송했을때 데이터를 제대로 바인딩 하는지, 등록과 수정은 제대로 이루어 지는지 테스트를 합니다.
 
현재 모든 모듈들은 이러한 방식으로 테스트를 진행중에 있고 플랙스가 사용되는 부분은 Service단까지만 구현중에 있습니다.

예전에는 테스트 없이 model, dao, service, controller를 모두 구현한 뒤에 웹페이지를 띄워보고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을 했었는데, (그러다가 결국 원점으로 돌아와 다시 수정을 하곤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미련하게 개발하진 않았나 싶기도 하고 느낀것도 많았습니다. 항상 모든 프로그램은 실제 상황을 기준으로 모의 테스트를 하되,최하 밑단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구현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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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bernate.  (0) 2012.03.05
ERD.  (0) 2012.03.05
처음 계획은 IBatis를 사용할 계획이였지만 어쩌다 보니 IBatis + Hibernate로 수정이 일어났고, 현재는 Hibernate로만 진행중입니다.

이유는 이클립스 플러그인 중 하나인 Hibernate Tool을 사용하면 코드 Generation과 DB 스키마 생성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장단점은 다 있습니다. IBatis는 직접 쿼리문을 작성하기 때문에 코드가 어떤식으로 돌아갈지 명확하게 보입니다. 반면에 Hibernate는 Config파일, Mapping 문서에 작성된 대로 연관 관계를 맺고 쿼리문이 자동으로 생성되며 돌아갑니다. (IBatis 방식으로도 사용 가능하긴 합니다.)

그래서 될수 있으면 Hibernate로 올인하려 합니다.

시작에 앞서 저희팀은 Mapping 문서 기반으로 가야할지 Annotation 기반으로 가야 할지 짧게 고민을 해봤으나 어렵지 않게 Mapping 문서 기반으로 하는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왼쪽은 Annotation기반으로 작성된 코드이며 오른쪽은 Mapping 문서를 통해 Generation된 코드 입니다.


코드 Generation에 사용된 Mapping 문서 입니다.

Annotation 기반으로 작성된 코드는 심플해 보이지만 Annotation부분은 저희 팀원들 눈에 명확하게 읽히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고(Mapping 문서가 눈에 많이 익어서 그런것일수도 있습니다.), Mapping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된 코드는 몇가지 생성자와 오버라이드 된 toString() 메서드가 추가되서 코드가 생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안좋은 점은 모듈이 추가 될때마다 새로운 모델을 Generation해야 하는데 등록되있는 도메인 모델 전부가 다시 Generation 되는게 좀 불편했습니다. 이유는, 저희팀은 Svn 저장소를 통해 버전업 관리를 하고 있는데 Generation 할때마다 생기는 주석에 시간때문에 변경된 파일로 구분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해결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진행하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기에 알아보진 않았고, Svn 기능을 이용해서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Mapping 문서에서 쓰일수 있는 속성들이 많은데, 아직 완벽하게 다루지 못하는 가장 큰 문제점이 있으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만간, 금방 해결해나가면서 진행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ERD를 통해서 Mapping 문서를 작성하고 코드 Generation.. Dao 구현, 그리고 Junit 테스트를 하는 순서대로 진행하니까 상당히 안정적이고 구현 속도도 빨랐습니다. (Service, Controller도 마찬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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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t.  (0) 2012.03.05
ERD.  (0) 2012.03.05
본 프로젝트는 교육기관에서 과정 수료 이후 센터측 프로젝트에 도전했던 내용입니다. 팀원, 개개인 문제들, 디자인 지원 등 관련하여 도중에 그만두게 된 프로젝트이며, 개인적으로는 저런 프로젝트 경험은 BMS프로젝트 말곤 없기에 추억으로 남겨봅니다.
 장기간에 걸쳐 요구사항 분석과 설계가 거의 완성되고 있습니다. 사실 완성이라기 보다는 구현하다보면 반복적인 분석, 설계 과정을 또 거치게 될꺼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일단, 클래스 다이어그램과 ERD(Entity-Relationship Diagram)을 통해 모델단 구현에 들어갔습니다.

기존에 작성된 내용중 일부분으로써, 먼저 회원 정보에 대한 것입니다. 회원을 관리자, 일반회원, 강사, 기업회원으로 구분하였고 각 회원은 공통된 내용의 회원 정보를 참조하는것으로 모델링 해봤습니다.


관리자는 회원, 과정, 강의, 수강, 결제, 시설, 상담, 매출 등.. 관리해야 하는 부분이 많고, 관리자 권한별로 할수 있는 업무가 나누어 집니다. 현재 계획상으로는 Spring Security를 이용해 보안, 권한 관리를 하려합니다.


처음 저희팀이 생각했던 수강신청은 회원이 수강신청을 하고 결제를 함과 동시에 저희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결제된 내용을 확인하여 수강신청을 완료해줄수 있는 시스템을 생각했었는데, 교육센터측과 은행간의 연동되는 부분이 없고 앞으로도 할 계획이 없는것 같아서 현재와 거의 동일한 수강 신청이 될것 같습니다.
차후 기능이 확장될 수 있는것을 고려해서 진행하였습니다.


기존에는 수업시간에 시험지를 나눠주고 시험을 보는일은 없었습니다. (물론 강사님들에 따라 틀립니다.) 그말은 즉, 수강생들에 대한 평가가 없이 그냥 진도만 빼는 그런식의 강의가 될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시험을 보고 평가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시험 문제는 센터 관리자와 학원에서 인정하고 검증된 강사님들이 관리를 하며, 그 외에 강사 권한이 있는 회원들은 문제를 가져다가 시험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수강생은 현재 수강중인 강의에 대한 시험지를 조회할 수 있고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시험 결과는 언제든지 조회가 가능하며 자신이 부족한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평가에 대한 기록이 유지되기 때문에 강사님들도 수강생들의 실력을 높히는데 노력해주셔야 할것 같고, 수강생들도 자신에 대한 수준 분석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갈 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험 시스템은 고급과정 전형 시험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분석 결과가 바로 나오기 때문에 면접때에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저도 수업을 들어봤지만 수강생들에 대해 평가를 하는것도 몰랐고, 출석체크도 어쩔땐 하고 어쩔땐 안하고.. 별로 중요시 하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기존에는 강사님들이 출석부를 받아와서 출석체크를 하곤 했는데 이번에 출석부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도입해봤습니다.


앞으로는 온라인으로 출석 점수, 수업 태도 점수, 과목에 대한 이해력 등.. 점수를 종합하여 기록 유지 시킬것이며, 강사님들은 강의를 듣는 수강생에 대한 기록을 열람하여 강의 진행하는데 있어서 참고할 수 있습니다.

사실 강사나 수강생 입장에서는 참 번거로운일 일수도 있고, 또 자신에 대한 기록이 열람 되는것이 기분나쁠 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했었으니까요.
하지만, 센터 입장에서는 수준있는 강의가 센터에서 열리길 바라고, 강의가 제대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수강생들이 사회에서 인정받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일단은 위에 설명된 내용대로 진행하고 있으며, 차후에 센터, 강사, 수강생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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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egy", 계획, 전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알고리즘'.
이 패턴은 알고리즘을 구현한 부분을 상황에 맞게 교체해서 같은 문제를 다른 방법으로 해결할수 있게 도와주는 패턴이다.

대부분 교육기관에서 가르치는 예제들은 아래와 같은 형태의 서비스 구조를 갖는다.

아래 코드에서의 strategy는 BoardDao로 보면 되겠다.

BoardServiceImpl은 BoardDao의 구현 클래스를 모르는 상태이고, BoardService가 해야할 regist, update, read 기능을 BoardDao에 위임했다.

생성자, 또는 setter메서드를 이용해서 상황에 맞게 jdbc, ibatis, hibernate를 사용할수 있는 전략을 가질수 있다.

나도 마찬가지지만, 교육기관에서 당연하듯이 저런식으로 코드를 쓰다보니 딱 저런 예제 말고 다른 로직(아파치, 오픈소스 등..)에서는 strategy패턴(등..)을 인지하지 못하고, 또 응용하지도 못한다.

어여 나도 소스를 볼줄 아는 눈을 가져야 하는데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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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폐쇄 원칙"
"모듈은 확장에는 열려있어야 하고, 변경에는 닫혀있어야 한다."

책을 봐도 모르겠다..^^;; 이번주 한번 더 봐야할듯 하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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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코프 대체 원칙"
"기반 클래스는 구현 클래스로 대체 가능해야 한다."

기반 클래스 - Map, List, Set 등..
구현(파생) 클래스 - HashMap, HashTable, ArrayList, CheckedList, HashSet 등..

역시나 책을 아무리 읽어봐도 이해하기가 어렵다. 내 맘대로 해석해본다.

아래와 같은 상황이 "기반 클래스가 구현 클래스를 대체하고 있는 것"이다. 라고 해석했다.

보통 저렇게 습관적으로 써와서 그런가 원칙 설명이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책 예제에 있는 소스를 실행해보면,

지원하지 않는다고 예외가 떨어졌고 결국 기반 클래스인 List는 구현 클래스를 대체하지 못했다.

Arrays.asList()은 배열을 List타입으로 변환해준다. 소스를 보면 분명 new ArrayList(obj) 를 리턴하고 있지만 저 ArrayList는 Arrays클래스의 내부 클래스인 ArrayList이다.


그 ArrayList는 AbstractList를 상속받고 있지만 add() 메서드 기능을 재구현 하지 않았다. 그래서 AbstractList의 add() 메서드가 호출되면서 UnsupportedOperationException을 던지게 되어있다.

왜 저런식으로 한건지 모르겠다. 왜 AbstractList는 구현 클래스들이 add()를 구현하게끔 강제하지 않았는지..
저런식으로 Exception을 던져버리면 하위 클래스에서는 add() 메서드의 중요함은 모른채 동작되고 있을 것이다.

사실 List는 굉장히 많이 사용되고 있는 Interface이고 List의 add() 메서드는 거의 그림자 처럼 따라다니며 사용되는데 List를 상속받은 AbstractList부터 add() 메서드는 사용될 수도, 안될 수도 있게 되버렸다.

"자식(구현)은 부모(기반)의 유산(메서드) 중 일부를 거부하면 안된다."
거부하면 위와 같이 기반 클래스는 구현 클래스를 대체할 수 없게 된다. 라는 뜻으로 이해하려 한다.


5개 밖에 안되는 원칙을 보고 있는데 뒤죽박죽 헷갈린다. 나름대로 공부하고 정리할겸 포스팅을 하는건데 내용을 보면 모르는것 투성이라서 너무 창피하다..;; 어디서 무림 고수가 등장해서 리플하나 남겨주지 않으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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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 분리의 원칙"
"클라이언트에 특화된 여러개의 인터페이스가 하나의 범용 인터페이스 보다 낫다."

책에 글씨로 된 설명은 그럭저럭 이해를 하겠는데 그림으로 표현한 클래스 관계도를 보면 이해하기 어렵다.

그냥 내 맘대로 해석해봤다. 예를 들어서 아래와 같은 게시판 CRUD 서비스가 있다고 가정한다.

관리자 게시판 기능은 위 서비스 모두 사용이 가능하지만 "일반 사용자는 게시글 삭제 기능이 없다." 라고 한다면..
이런 상황에서 인터페이스를 분리해야 하는것 같다. 그렇다면 이런식으로 분리하면 된단 얘기인가..

관리자는 이런식으로 인터페이스를 구현할 것이고..

일반 사용자는 이런식으로 인터페이스를 구현할 것이다.

아니면.. 인터페이스를 분리해서 한쪽이 상속받아야 하는것인가? 일단 인터페이스끼리의 상속..을해도 분리라고 해석했다.

이렇게 관리자 Interface를 새로 구성해서 관리자 클라이언트는 AdminBoardService에 의존하게 하는편이 맞는것 같다.
어차피 BoardService의 의미와 목적은 살아있고 LSP, DIP도 지켜지기 때문이다.

내 나름대로의 해석이라 확실하지 않다는점이 걸리긴 하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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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 관계 역전의 원칙"
"클라이언트는 구현 클래스가 아닌 인터페이스나 추상 클래스에 의존해야 한다."

구현 클래스는 인터페이스보다 변하기 쉽다. 구현 클래스에 의존한 클라이언트는 구현 클래스의 변경에 따라 클라이언트 역시 변경이 요구될 수 있다.

"ArrayList list = new ArrayList();"
구현 클래스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메서드의 리턴 타입이 바뀌었다면,
그 구현 클래스의 메서드를 사용하고 있는 많은 부분들은 리턴 타입에 맞게 수정을 해야한다.

"List list = new ArrayList();"
하지만,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게 되면, 구현 클래스를 직접 의존할 필요없이 인터페이스에 의존하여 구현 클래스의 변화에 따른 충격을 피할 수 있다.


이 원칙을 따른다면, 모든 클래스는 최소 하나의 인터페이스를 가져야 한다. 이는 오히려 시스템의 복잡도를 증가시킨다.
DIP는 변화나 확장이 예측되는 부분에 적용해야 한다.
"단일 책임의 원칙"
"객체는 하나의 책임만을 맡아야 한다."

억지로 책임을 나누지 않는다. 책임은 변화의 축이며, 하나의 요구사항 변경은 하나의 책임을 변경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책임의 범위가, 크기가 클수록 변경에 대한 영역도 그만큼 커지게 된다.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수 있는 크기의 책임을 할당하는것이 좋다.


하나의 클래스가 여러 책임을 맡는것도 곤란하다.

클래스가 여러 원인에 의해 변경되기 때문..


하나의 책임을 여러 클래스로 분리하는것도 곤란하다.

하나의 원인으로 여러 클래스가 변경되기 때문..


확실하게 책임에 대한 구현을 은닉해 놓았다면 한 클래스에 두개의 책임이 혼재하더라도 변경으로 인한 여파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높은 응집도 (High Cohesion),
낮은 결합도 (Low Coupling).

응집도란 '하나의 클래스가 하나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정도'를 의미.
응집도가 높을수록 클래스와 프로그램의 구조는 단순해진다.

결합도란 '클래스간의 서로 다른 책임들이 얽혀있는(상호 의존) 정도'를 의미.
결합도가 높을수록 코드를 읽기 어려워진다.
서로 다른 책임이 복잡하게 얽혀있으면 가독성이 떨어지고 유지보수가 곤란하다.
즉, 하나의 클래스(책임) 변경이 얽혀있는 다른 클래스(책임)에 변경을 요구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결합도가 0인 경우는 클래스 간에 아무런 연관 관계가 없다는 의미이다.

프로그램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주고 받을수 밖에 없다.
그러기 위해서 어느정도의 결합 관계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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