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지금까지 나만의 아키타입..
....이라는걸 고집해서 메이븐 공부를 시작했었는데, 아키타입이 중요한게 아니라, 제대로된 프로젝트 관리를 하기 위한 pom 설계를 잘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뻘짓하지말자-_-)

흠... 무언가 아직 불안정하다. 뭔가 쓸모있는 샘플 아키타입을 만들생각이였는데..
패키지명이 완벽하지가 않다.

예를들어서 아키타입내에서 소스 패키지가 net.ion.minato이다.
근데 이 아키타입 샘플소스를 생성할때 실제 사용하는 사람은 패키지명이 저것과 같지 않을 것이다.

${package}.util 이런식의 설정으로 패키지가 자동 생성될줄 알았으나 해보니 그렇지가 않았다.

 
소스내에서 package명은 프로젝트 생성시 설정한 패키지명이다.
그러나 실제 소스 디렉토리 구조는 package를 제외한 채로 생성되었다.

결국 샘플소스는 샘플일뿐인듯 싶다. 이로써 쓸만한 아키타입은 물건너갔다. -_-

하지만 지금까지 해봄으로 인해 메이븐이 이런것이구나 하는 느낌은 받았다.

현재는 박재성님이 쓰신 자바 세상의 빌드를 이끄는 메이븐 이란 책을 보면서 pom파일을 이용한 모듈 관리를 해보고 있다.
정말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한다면 메이븐 빌드툴은 최고가 아닐까 싶다.

 
대략 50%이상은 이해하고 모듈별 pom을 만들어서 로컬에서 사용해보고 있다.
애초에 샘플 아키타입을 만드는것보다 훨씬 더 유용하게 쓰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생성이 안된다... 에러메세지는 보이나 해결법은 모르겠다는... ^^ 내 인생은 언제나 삽질인생인가보다..;

메이븐 프로젝트를 생성해서 parent로 groupId와 artifactId, version을 선언해주니까 잘 상속받는다...;;

 보면 알겠지만 아무것도 선언한게 없음에도 라이브러리와 프로젝트 기본구조를 살릴수 있었다.


 아직 회사에서는 메이븐을 사용하진 않지만 근무시간 외에 자주 접해서 메이븐을 내것으로 만들것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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